[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벤 애플렉(48)이 제니퍼 로페즈(51)와 17년 만에 재결합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주 미국 몬태나주에서 둘만의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 두 사람의 재결합은 무려 17년만.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인 모습. 두 사람은 전용기에서 내려서 손을 잡는 듯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제니퍼 로페즈는 불과 1달 전 전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파혼을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3월 약혼하면서 세기의 커플로 주목받았으나 2년만 이별을 택했다.
한편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지난 2015년 돌연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일각에서는 벤 애플렉과 유모의 불륜이 이혼의 원인이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벤 애플렉은 자유롭게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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