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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로켓포 vs 공습' 주거용 건물도 순식간에…3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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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예루살렘의 이슬람 성지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대규모 유혈사태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주거지를 겨냥한 정밀 타격까지 감행하면서 최소 30명이 숨졌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한 폭음에 이어 가자지구의 13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이스라엘 군의 정밀 타격을 받고 폐허로 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