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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74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가운데 내일(13일)부터는 60∼64살도 접종 날짜와 장소를 미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957∼1961년생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습니다.
접종대상 인원은 400만3천 명입니다.
접종 사전예약은 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를 통해 전화로 예약할 수도 있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도 됩니다.
60∼64살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접종은 다음 달 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병·의원 등 위탁 의료기관에서 이뤄집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 대상 사전 예약도 모레부터 진행됩니다.
교사와 돌봄인력 가운데 접종 대상은 36만4천 명으로 추산되며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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