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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민아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신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브이라인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양손으로 볼을 감싼 채 미소 짓고 있다. 편안한 옷 차림이지만 슬림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38세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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