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입양의날인 11일 경기 양평군의 한 공원묘원에 있는 양천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인 정인이 묘소에 추모객들이 간식을 놓고 있다. 정인이는 입양된 뒤 양부모의 학대로 지난해 10월 숨졌다. 정인이 양부모의 1심 판결 선고는 오는 14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있을 예정이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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