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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희 전 어바인시장 참여 광고 영상 '폴리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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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참여 광고 영상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강석희 전 미국 어바인 시장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한국어로 제작된 영상 광고가 정치 광고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폴리 어워즈'(The Pollie Awards)에서 외국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 전 시장은 11일 연합뉴스에 "전미 정치컨설턴트협회는 최근 '2021년 폴리 어워드' 행사를 열었다"며 "올해 1월 열렸던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후보를 지지하는 한국어와 영상 광고물이 최우수 외국어상을 받았다"고 알려왔다.

정치 광고회사인 'J&Z 스트레테지'가 제작한 이 광고(youtu.be/hcy8Anw4lsI)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는 진실과 정확한 사실, 해답은 과학입니다"라는 한국어 카피로 시작된다.

그러면서 라파엘 워녹과 존 오소프는 진정한 연방 상원 후보들이라고 소개한다.

이어 "그들은 국가를 최우선으로 하고, 의료전문가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정치를 초월한 우리의 안전과 조지아주의 단결, 코로나 퇴치와 미국을 치료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당시 선거에서 두 후보는 이 광고에 힘입어 모두 당선됐고, 민주당이 상원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조지아주 내 한인 표를 얻는 데 역할을 한 것이다.

강 전 시장은 "이 선거는 대통령 선거 다음으로 중요했고, 이 역사적인 선거에서 한인사회를 대표해 역할을 했다는 것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광고의 한국어 버전뿐 아니라 영어 버전의 내레이션도 맡았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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