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9월 개봉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블 빌런 히어로 무비 '베놈' 속편

우디 해럴슨, 마블 코믹스 원작 최악의 빌런 카니지로 등장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노컷뉴스

외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포스터. 소니 픽쳐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빌런 히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베놈'의 속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9월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CGV 페이스북 및 소니 픽쳐스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1차 예고편에서는 독보적인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다시 돌아오는 톰 하디의 강렬한 컴백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로 변신한 우디 해럴슨이 첫 베일을 벗었다.

전편 '베놈'의 쿠키 영상에서 '레드'로 등장한 연쇄살인범 클리터스 캐서디가 마블 코믹스 원작 최악의 빌런 '카니지(Carnage, 대학살)'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반지의 제왕' '혹성탈출' 시리즈로 국내에서 유명한 앤디 서키스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베놈'의 흥행 신드롬을 이끌었던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레이드 스콧 등 원조 캐스팅의 컴백과 함께 우디 해럴슨, 나오미 해리스 등의 합류로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가 기다린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오는 9월 국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