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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종근당건강㈜(대표이사 김호곤, 이하 종근당건강)이 공식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구자철 회장,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종근당건강은 이번 협약으로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장타상에 대한 명칭 사용권을 부여받아 올해 KPGA 코리안투어 장타상은 ‘코어틴 장타상’으로 불리게 된다.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는 “한국 남자프로골프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장타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근력이 필요하며 꾸준한 근육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선수들의 호쾌한 플레이를 위해 장타상을 후원하게 됐다”며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경기력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코리안투어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종근당건강 임직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본 협약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종근당건강은 락토핏, 프로메가 등의 대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코어틴’은 ‘근육건강단백질 브랜드’로 중장년층이 원하는 일상을 즐겁게 살아 가는데 필요한 단백질과 영양 성분을 골고루 담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KPGA 대상 수상자이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의 이태희(37·OK저축은행)가 종근당건강의 대표 눈 건강 기능 식품인 아이클리너의 공식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조인식에 참석한 KPGA 구자철 회장(왼쪽)과 종근당건강(주) 김호곤 대표이사
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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