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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명품인재사업'으로 자율주행자전거 첫 개발…학내 창업기업 22개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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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포항공대(포스텍) 'ICT명품인재사업'을 통해 학내 창업기업이 22개가 생기고 학생주도로 자율주행 자전거가 개발되는 등의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포스텍에서 'ICT명품인재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ICT명품인재양성 사업은 상식과 상상력을 뛰어넘어 미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리더급 ICT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스텍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과기정통부로부터 연 30억원 수준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18년에는 학생 주도로사람의 도움이나 조작 없이 넘어지지 않고 스스로 목적지까지 주행하는 '자율주행 자전거' 시제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저화질 CCTV와 블랙박스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고화질 영상으로 개선해 범죄 예방·수사에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도 나왔다.

대학창업기업은 총 22건이 나왔으며 인공지능(AI)을 통해 의류를 디자인하는 벤처인 '디자이노블'은 4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았다. AI기반 문자통역서비스인 '소리를보는통로'는 기업·공공기관 등 총 200여개 단체에서 활용되고 있다.

박병진 과기정통부 과장은 "그간 포스텍이 배출한 우수한 인재와 연구결과는 국가 경쟁력을 도약시킬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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