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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앱 93%가 정보 수집"…맞춤형 광고 위한 '일상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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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터넷에서 사고 싶은 물건이나 관심 있는 분야를 검색하고 나면, 곧바로 관련성 있는 '광고'가 쏟아지죠. 일상을 감시받는 것 같아서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해결 방안은 없는지. 김기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스마트폰 앱과 PC로 네이버와 구글에서 '남성 구두'와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했습니다.

잠시 뒤 접속한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에는 수제화, 명품 쇼핑몰 광고가 줄을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