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제주도 여행 중인 개그맨 노홍철이 '홍철투어'를 만들겠다고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10일 오전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에 "언젠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면 홍철투어 제주는 꼭 만들겠다는 생각과 함께 뿅"이라며 해시태그에 '치약 짜듯 잘 놀았다',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 '계획대로 늙고 있어' 등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이 요트 위에 누워서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수상 레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개그맨 노홍철/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
제주도 여행 중인 개그맨 노홍철이 '홍철투어'를 만들겠다고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10일 오전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에 "언젠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면 홍철투어 제주는 꼭 만들겠다는 생각과 함께 뿅"이라며 해시태그에 '치약 짜듯 잘 놀았다',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 '계획대로 늙고 있어' 등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이 요트 위에 누워서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수상 레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개그맨 노홍철/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
이를 본 가수 윤하는 "와 너무 좋아보여요", 요리사 홍신애는 "나 홍철투어 갈래"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홍철투어 미리 예약 안 되나요", "홍철투어 제주 꼭 만들어 주세요", "너무 기대돼요", "자유인의 표본이시네요" 등 기대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1월 MBC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하며 "더 자유인이 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현재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3'에 출연 중이며,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그림도둑들'에 출연 예정이다.
그는 현재 서울 후암동에서 책방 겸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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