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FC |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지역에 본사를 둔 포장산업 전문기업 (주)뉴프라임 성점화 대표(사진)가 최근 대구FC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성점화 대표는 지난 2019년 대구FC엔젤클럽 14번째 다이아몬드엔젤 회원으로 가입하여 매년 후원금을 보내주며 대구시민프로축구단에 큰 힘을 보내주고 있다.
PP/PE 원단, 제대백, 타포린, 친환경 단열재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뉴프라임은 2003년 성주에서 설립했으며, 2015년에는 천만불 수출의 탑, 수출 유공자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성점화 대표는 지역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2017년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05번째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대구척수장애인협회 후원회 회장을 맡아오며 사회환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성대표는 “구강암 수술 이후 나눔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다. 앞으로 지역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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