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힘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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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환기가전업체 힘펠은 환기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욕실 환기가전 ‘제로크프라임’을 출시하고 자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힘펠에 따르면 이 제품은 환기풍량 조절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10단계 환기풍량 조절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다. 1단계에서는 도서관 평균 소음(30dB) 보다 낮은 소음을 구현했으며, 최대 풍량 10단계 작동 시 기존 제품보다 두 배 높은 풍량(160CMH)으로 공기를 외부로 내보낼 수 있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됐으며, 전기소모량은 고효율 BLDC모터를 적용해 기존 AC모터보다 약 90% 정도 절감할 수 있다. 사용자가 희망습도를 선택하면 욕실 내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힘펠은 이 제품을 통해 외부의 바람이 들어오는 역류현상을 막을 수 있고, 환풍구의 내·외부를 분리하는 역류방지 전동댐퍼가 이중으로 적용돼 층간흡연와 악취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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