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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예성, 미니 4집 '뷰티풀 나이트'로 솔로 자체 초동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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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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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 앨범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3일 정식 발매된 예성의 미니 4집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는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2021.05.03~2021.05.09) 8만5316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뷰티풀 나이트'는 지난 2019년 6월 발매돼 한터 차트 기준 초동 4만7500여장을 기록했던 미니 3집 '핑크 매직'(Pink Magic) 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수치로,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예성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총 2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예성의 미니 4집에는 시티 팝 장르의 타이틀곡 '뷰티풀 나이트'를 비롯한 7 트랙이 알차게 담겼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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