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104점 통해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멋 알려
홍춘수 作 - 전통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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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과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결·올)에서 전통공예명품전을 한다.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 등 전통공예 장인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전시다. 우리 공예 기술을 이어가는 작가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멋을 알린다. 공개하는 작품은 104점. 높은 실용성은 물론 역사적 가치와 의의까지 겸비한다. 관계자는 “소목, 도자, 섬유, 악기, 회화 등 각 분야에서 명품 반열에 오른 우리 공예품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누리집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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