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동 학대·폭행 (PG) |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충북대병원과 청주성모병원, 아이웰어린이병원,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병원은 학대 피해 아동을 신속히 진료하고 학대 관련 정황 증거도 확보하게 된다.
또 학대 의심 사례를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시와 이들 병원은 오는 13일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 학대 전담 공무원 8명을 배치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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