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올해 6호선 구간 터널 45곳에 128억 원을 들여 미세먼지를 모으는 전기집진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9년 실내공기질관리법을 개정해 지하역사 미세먼지 농도 기준을 150㎍/㎥ 이하에서 100㎍/㎥ 이하로 강화했고, 지하 역사와 전동차 객실 내 초미세먼지 관리기준을 50㎍/㎥ 이하로 신설했습니다.
공사는 이에 따라 앞으로 4년간 4천억 원을 들여 터널 환기설비 집진효율 개선 등 대책을 수립 중입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9년 실내공기질관리법을 개정해 지하역사 미세먼지 농도 기준을 150㎍/㎥ 이하에서 100㎍/㎥ 이하로 강화했고, 지하 역사와 전동차 객실 내 초미세먼지 관리기준을 50㎍/㎥ 이하로 신설했습니다.
공사는 이에 따라 앞으로 4년간 4천억 원을 들여 터널 환기설비 집진효율 개선 등 대책을 수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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