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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아라가 근황을 전했다.
9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어버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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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바닷가 여행에 나선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챌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또렷한 눈매가 고스란히 엿보이며 시선을 모은다.
고아라는 지난 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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