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대선 열 달 남기고 첫 출마 선언…잠룡들 기지개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년 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차기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이제 딱 열 달 뒤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여야의 유력 주자들은 대선 레이스 채비에 분주해졌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여당 내 소신파로 불려온 50살의 재선 박용진 의원, "뻔한 인물론 뻔한 패배를 맞을 것"이라며 자기가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용진/민주당 의원 : 국민과 함께 정치의 세대 교체를 선도하고 시대를 교체하는 젊은 대통령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