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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홀로 점검 나섰다가"…40대 또 끼임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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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8일)밤 충남 당진에 있는 현대제철소에서 노동자 1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근무를 교대하기 전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홀로 점검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제철 소속 근로자 44살 A 씨가 공장에 쓰러진 채 발견된 것은 어젯밤 10시 5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