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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광자매' 윤주상, 최대철 불륜에 따귀…홍은희 이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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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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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가족들에게 최대철과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6회에서는 이철수(윤주상 분)가 배변호(최대철)의 불륜을 알고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철수는 배변호가 외도를 저질러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철수는 곧바로 배변호의 회사로 달려갔고, 가족들은 이철수를 뒤쫓았다.

이철수는 배변호를 보자마자 뺨을 때렸고, 이광식(전혜빈)은 "이러다 폭행죄로 끌려가면 아버지만 힘들어요"라며 걱정했다.

오탱자(김혜선)는 "말리지 마. 이런 새끼는 개망신 당해야 돼"라며 분노했고, 이철수는 "밥만 먹으러 다닌다며. 식당 여자랑 그때부터 저기했던겨? 우리 광남이 죽는 꼴 보고 싶어?"라며 추궁했다.

배변호는 "잘못했습니다"라며 사과했고, 오봉자(이보희)는 "광남이 신세 바람 앞에 등불이에요. 이럴수록 살살 달래야죠"라며 만류했다. 결국 이철수는 "너 두고 볼겨"라며 돌아섰다.

특히 이광남(홍은희)은 가족들에게 배변호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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