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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2살 여아 뇌출혈 의식불명"…"칭얼거려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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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인이 사건이 일어난 지 7개월 만에 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사는 2살 여자아이가 어제(8일)저녁 뇌출혈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실려 왔습니다. 몸에서는 학대 의심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아버지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먼저,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저녁 6시, 경기도 안산의 한 병원에 어린아이를 안은 부모가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