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한지혜가 만삭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사진과 함께 "얼루어 6월호 화보촬영. 긴장되서 어젯밤 잠을 설쳤지만.. 혼자하는게 아니라 같이 하는 공동작업이라 기자님 실장님들 덕에 너무 맘에 들게 잘 나왔다"라고 했다.
이어 "역시 일은.. 할수록 내려놓게 되고 함께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얼루어 기자님께서 준비해주신 송파류쌤 케이터링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오늘도 신랑이 준비해준 아침식사와 당떨어질때 마시라고 촬영장가는데 싸준 클린징 스프. 고마워)"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한지혜는 만삭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한지혜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캡을 써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한지혜의 미소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한지혜는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한 기쁜 소식을 전했다. 당시 한지혜는 "드디어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 결혼하고 아이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올해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했다.
이어 "배우로서도 예비 엄마로서도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히 살아보도록 하겠다"라며 태명을 방갑이임을 알렸다.
이후 한지혜는 태교하는 모습이나 임신 후의 근황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대중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육아 토크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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