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 선언, 전국 16개 시도당 창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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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 경기도당이 9일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창당대회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모임인 ‘윤사모’ 회원들이 주축이 된 80여명이 참석했다.
신본철 경기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정의와 상식이 무너진 현실을 지켜 볼 수 없어 국민의 한사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중심으로 상식이 통하는 세상, 정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 희망이 생동하는 정당으로 만드는데 함께하고, 경기도에 윤석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다함께자유당은 지난 3월27일 중앙당창당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부산, 경북, 울산, 경남이 창당을 완료한 데 이어 이날 경기도당까지 확대됐다.
이들 다함께자유당은 오는 2022년 3월 9일 치러지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정당을 목표로, 오는 5월말까지 전국 16개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 하겠다는 방침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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