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속으로... |
(청주=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옥천·영동·보은 등 충북 남부 3개 군의 초미세·미세먼지주의보가 9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3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청주시와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증평군 등 중부 5개 시·군의 미세먼지주의보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