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 딸 비비엔과 외출해 화제다.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딸 비비엔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펠리스에 있는 한 가게를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브래드 피트를 꼭 닮은 딸과 외출해 걷고 있는 모습. 한 손에는 쇼핑백이 들려 있다. 졸리는 올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재판을 앞두고 전남편 브래드 피트의 가정 폭력 혐의에 대한 증거를 제출했다. 해당 자료에는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세 자녀들의 증언도 포함됐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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