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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없는 번호"…'전참시' KCM, 박효신과 전화 연결 실패 '폭소'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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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KCM 박효신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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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전참시' KCM이 박효신과 전화 연결에 실패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효신과 친분을 자랑하는 KCM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CM은 매니저에게 좋아하는 가수를 물었고, 매니저는 박효신이라고 대답했다. KCM은 "번호를 안다. 베스트 프렌드"라고 자신했다. 두 사람은 군 생활을 함께해 친분이 있는 것.

그러나 직접 전화를 걸자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라는 음성이 나왔고, KCM은 "저때 진짜 민망했다. 전화한지 몇 개월 안 됐는데 바뀌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KCM은 "얘가 바뀐 번호를 보내줬는데 바빠서 입력을 못 해놨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KCM은 친분이 있는 비, 지상렬 등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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