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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K팝의 유령 작사 · 작곡가…"명성 · 저작권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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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우리 K팝 시장에 '유령 작사가', '유령 작곡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남이 만든 노래에 이름을 얹어 유명세는 물론 저작권 수익까지 챙긴다는 건데, 그 실체를 취재했습니다.

박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이하늘/가수 (지난달) : 네 가사 써주고, 여태까지 히트곡 만들어주고 옆에서 서포트해(도움) 준 고스트 라이터 현배한테, 네가 이현배한테 밥 한 끼 사준 적 있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