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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만취 운전 중 영상통화하다가…그대로 바다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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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에 취한 채 운전하면서 영상통화까지 하던 20대 운전자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통화하던 상대방이 차가 물에 빠지는 걸 보고 신고했다고 합니다.

정성엽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바닷물 속으로 모습을 감추기 직전입니다.

해경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승용차를 끌어 올리려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8일) 아침 6시 15분쯤 제주시 삼양동의 한 포구에서 20대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