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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13년 만에 5월 황사 경보…미세먼지 평소 2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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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7일)에 이어 오늘도 뿌연 황사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20배까지 치솟으면서 일부 프로야구 경기는 또 취소됐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헬기에서 바라본 서울의 하늘 모습, 거대한 황사 먼지에 완전히 갇혔습니다.

우뚝 솟은 롯데타워도 자욱한 먼지에 가려져 희미한 그림자만 보입니다.

휴일을 맞아 산에 오른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