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 씨가 오늘(8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공항에서 행사나 인터뷰는 없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용하게 귀국하겠다는 게 윤 씨 의향이라고 소속사가 전했습니다. 현장 상황 전해드립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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