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황사로 뿌연 만리포해수욕장 |
(대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어버이날인 8일 대전과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으나 황사의 영향을 받으며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새벽 4시 현재 서산, 태안, 보령, 서천 등 충남 서부지역에 황사경보가 발효됐다.
낮 최고 기온은 18∼23도가 되겠다.
낮부터 저녁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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