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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우주에서도 보인 '황사의 습격'…주말도 숨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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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내리다 그치면 하늘이 맑아져야 하는데 오늘(7일)은 더 흐리고 더 어두워졌습니다. 중국에서 몰려온 짙은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평소에는 잘 보이던 서울 도심의 건물들도 먼지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20배 넘게 치솟았는데 이번 황사는 일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우리나라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