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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라임 펀드는 특혜성" vs "권력 행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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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후보자 딸 부부의 라임 펀드 특혜 의혹이 오늘(7일)도 가장 쟁점이었습니다. 야당은 딸 가족을 위한 특혜 펀드라고 몰아붙였는데, 김부겸 후보자는 어떤 권력도 행사한 게 없다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첫 소식,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부겸 총리 후보자의 차녀 부부가 라임자산운용의 '테티스11호' 펀드에 가입한 시점은 지난 2019년 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