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SNS를 통해 비용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원칙이 아직 뿌리내리지 못해 또 한 명의 청년을 떠나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도 SNS를 통해 중대재해 처벌법을 만들었는데도 또 꽃다운 청년을 잃었다며 이런 일이 되풀이된 것이 미안하다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 역시 SNS에서 현장 안전지침만 제대로 지켰어도 막을 수 있던 안타까운 사고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노동자들은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를 외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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