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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화상회의 참석한 美 주 의원, 집에서 안전벨트 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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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들통난 운전 중 화상회의'입니다.

미국 주의회 의원들의 화상 회의가 열렸습니다.

그 중 앤드류 브레너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이 주차된 차 안에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몇 분 후 잠시 화면이 꺼지더니 브레너 의원의 배경이 가정집으로 바뀌었습니다.

갈색 옷장과 화분, 벽에 걸린 그림 등으로 꾸며진 방인데 브레너 의원이 가슴에 매고 있던 안전벨트는 그대로입니다.


알고 보니 브레너 의원은 운전 중에 화상회의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배경화면을 가정집으로 설정한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