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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김부겸 청문회 이틀째…'딸 부부 라임 펀드 의혹'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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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에는 라임펀드를 판매한 대신증권관계자와 조국흑서의 저자 김경률 회계사가 출석했습니다. 여야는 후보자 딸 부부의 라임펀드 특혜 투자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김부겸 총리 후보자 딸 부부가 12억 원을 가입한 라임 펀드는 이종필 라임 부사장 부탁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