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기상청은 7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충남 서산·보령·홍성·예산·태안·서천에 황사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황사경보는 황사로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8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하늘이 누렇게 보이고 차량이나 시설물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다. 지난 3월 29일 이후 올들어 두번째 황사 경보다.
이번 황사는 7~9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황사경보는 황사로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8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하늘이 누렇게 보이고 차량이나 시설물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다. 지난 3월 29일 이후 올들어 두번째 황사 경보다.
이번 황사는 7~9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