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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내습…서울 '미세먼지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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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내습…서울 '미세먼지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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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갇혀 버린 도심(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 지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7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황사로 뒤덮여 있다.
    미세먼지 경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2021.5.7 superdoo82@yna.co.kr

황사에 갇혀 버린 도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 지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7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황사로 뒤덮여 있다. 미세먼지 경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2021.5.7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7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고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52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 경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서울 미세먼지 경보 발령(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서울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바라본 경복궁 일대가 뿌옇다. 2021.5.7 ondol@yna.co.kr

서울 미세먼지 경보 발령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서울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바라본 경복궁 일대가 뿌옇다. 2021.5.7 ond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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