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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70~74세 고령층 210만여 명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예정된 가운데, 사전 예약 첫날이었던 어제(7일) 하루 접종 대상자의 11.5%인 24만 6천 명이 사전 예약을 마쳤습니다.
질병관리청 사전예약 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예약이 12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1339 콜센터나 지자체 콜센터 등을 이용한 전화 예약이 9만여 건, 보건소 등을 통한 예약이 2만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4천 명이 넘는 상담 직원을 배치해 예약 문의에 응대하고 있다며 다만 전화 문의가 몰리면 통화량 증가로 지연이 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온라인을 통해 예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는 10일부턴 65~69세, 13일부터 60~64세가 예약 가능하며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백신을 맞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들도 13일부터 예약을 시작해 다음 달 7일 백신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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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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