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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고령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롯데 헬스원, 실버세대 위한 '황작 두뇌인지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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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이경제 원장과 공동 연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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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작 두뇌인지원/사진=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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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헬스원이 기억력, 인지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황작 두뇌 인지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한의사 이경제 원장과 상품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황작 두뇌 인지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뇌 건강이 중요해지면서 경도 인지 장애나 치매 고민이 많은 중장년층들을 위해 개발된 두뇌 영양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5만원(1세트, 30캡슐)이다.

인지질 전문 기업 리포젠사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했다. 2캡슐에는 포스파티딜세린이 300㎎이 들어있으며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신경과 세포막의 주성분으로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체내에서는 합성이 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황작 두뇌 인지원에는 기억력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도 들어있다.

롯데 헬스원은 이경제 원장과 고령층을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황작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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