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에서 아시아계 여성들을 겨냥한 공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볼티모어에서는 한인 여성 2명이 벽돌로 공격당했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들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김경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작은 상점 안으로 여성과 남성이 뒤엉켜 쓰러집니다.
남성이 벽돌을 잡지 못하도록 여성이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벽돌을 손에 쥔 남성은 무자비하게 여성의 머리를 내리칩니다.
이 남성은 잠시 뒤 달려온 다른 여성에게도 벽돌을 휘두릅니다.
현지 시간 지난 일요일 밤, 60대 한인 자매가 운영하는 볼티모어의 주류 판매점에 괴한이 침입했습니다.
미국에서 아시아계 여성들을 겨냥한 공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볼티모어에서는 한인 여성 2명이 벽돌로 공격당했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들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김경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작은 상점 안으로 여성과 남성이 뒤엉켜 쓰러집니다.
남성이 벽돌을 잡지 못하도록 여성이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벽돌을 손에 쥔 남성은 무자비하게 여성의 머리를 내리칩니다.
이 남성은 잠시 뒤 달려온 다른 여성에게도 벽돌을 휘두릅니다.
현지 시간 지난 일요일 밤, 60대 한인 자매가 운영하는 볼티모어의 주류 판매점에 괴한이 침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