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이후 4주째 오름폭 키운 서울 집값
서울시가 여의도와 압구정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뒤에도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5월 첫째주 서울 집값이 전주 대비 0.09% 올라 지난주 0.08%보다 상승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2·4 공급 대책 이후 매주 둔화했지만 4·7 보궐선거 직후부터 반등해 이번주까지 4주 연속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구별로는 재건축 추진 단지가 몰려 있지만 지난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피한 노원구가 0.21% 오르면서 4주 연속 서울에서 집값 오름폭이 가장 높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가 여의도와 압구정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뒤에도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5월 첫째주 서울 집값이 전주 대비 0.09% 올라 지난주 0.08%보다 상승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2·4 공급 대책 이후 매주 둔화했지만 4·7 보궐선거 직후부터 반등해 이번주까지 4주 연속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구별로는 재건축 추진 단지가 몰려 있지만 지난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피한 노원구가 0.21% 오르면서 4주 연속 서울에서 집값 오름폭이 가장 높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