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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속 걸리고 또 불법영업…유흥주점 5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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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수칙을 아랑곳하지 않는 못난 어른들의 행태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유흥주점이 문 걸어 잠그고 몰래 장사하다가 적발됐는데, 이미 나흘 전에도 단속됐던 곳이었습니다.

박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강제 개방합니다.]

밤 10시 무렵, 경찰과 구청직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지하의 잠긴 문을 장비로 뜯어내고 진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