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건과 관련해 아이폰 기종의 휴대전화가 재차 경찰에 제출됐지만 친구 A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정민씨의 부친 손현(50)씨에 따르면 전날 한 민간수색팀을 통해 전달받은 아이폰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제출했고 A씨의 것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A씨의 휴대전화는 실종 당일 의혹을 해소할만한 주요한 단서로 지목됐지만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손정민씨의 휴대전화는 갤럭시 기종이고, A씨 휴대전화는 아이폰 기종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일에도 민간구조사 차종욱씨가 발견한 아이폰을 경찰에 넘겼으나 A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