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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강원 영월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 내 확진 7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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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영월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기와 강원, 충북지역 양돈 농장의 가축과 종사자, 차량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영월에 있는 흑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방역 당국이 정밀 검사에 나선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건 지난해 10월 강원도 화천지역 이후 7달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