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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단속 걸리고 또 불법영업…비밀문 뜯으니 '부어라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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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으려면 어른들이 잘해야 하는데 여전히 방역 수칙을 어기는 어른들이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유흥주점이 문 걸어 잠그고 몰래 장사하다가 또 적발됐습니다. 이미 나흘 전에도 불법 영업을 하다가 단속됐던 곳이었습니다.

박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밤 10시 무렵.

[강제 개방합니다.]

경찰과 구청 직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지하의 잠긴 문을 장비로 뜯어내고 진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