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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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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공원과 실내 쇼핑몰 등 곳곳이 인파로 붐비면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를 기록했는데, 전파력이 강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 놀이공원 매표소 긴줄…작년보다 더 북적인 어린이날
▶ 쇼핑몰도 백화점도 북적…"텐트 치고 5명 넘게 모였다"
▶ '영국발 변이' 울산 확산…백화점 식품관 잇단 확진

2.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불법 영업한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업주와 손님 등 5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이 유흥주점은 나흘 전 단속되고도 또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단속 걸리고 또 불법영업…비밀문 뜯으니 '부어라 마셔라'

3.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상장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배정했어야 할 우리사주 물량을 회사 임원과 외부인이 차명으로 몰래 취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YG 직원 몫' 우리사주 차명 취득…버닝썬 조사하다 들통

4. 미세먼지 걱정 때문에 공기청정기 쓰는 분들이 많은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험 결과와 올바른 사용법을 전해드립니다.
▶ 공기청정기 가까우면 깨끗한 공기? 먼지만 더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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