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유엔 주재 중국대사 "미얀마 사태 내전 비화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엔 주재 중국대사 "미얀마 사태 내전 비화 경고"

장쥔 유엔 주재 중국 대사가 미얀마 사태가 '내전'으로 비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월 순회 의장을 맡은 장 대사는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강력한 외교적 노력을 촉구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장 대사는 미얀마를 우호적 이웃으로 칭하면서 "중국은 미얀마에 제재를 부과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얀마 정당들이 정치적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