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김고은, 어린이날 맞아 저소득층 환아 위해 5000만 원 쾌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김고은이 5일 저소득층 환아 치료를 돕기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김고은이 지난 2019년 10월 패션 브랜드 샤넬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는 모습. /더팩트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린 친구들, 하루 빨리 학교를 누비길 염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김고은이 어린이날을 맞아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김고은이 5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된 김고은의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환아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고은은 "어린 친구들이 하루빨리 학교를 누비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염원한다"며 "나의 작은 도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물심양면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고은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유미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유미의 세포들'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